20k코스는 적절한 업힐과 계곡.멋진 풍광으로 이것이 트런이다~~고 생각할 정도로 좋았습니다
풀숲같은 길이 있었는데 길이 좁아서 다리가 쓸리긴했어요. 좀 넓게 제초작업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.cp운영 좋았고 내년엔 20k출발점도 좀 화려해지겠죠?
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당
곳곳에 조금 위험했던 구간들이 있지만, 전반적으로 다양한 지형이 조합된 좋은 코스였습니다.
일단 초반 밧줄 구간, 장안산 하산길 정도에서 경사가 있지만, 숲길을 느끼면 달리기에 충분한 코스설계로 완주 후 만족감이 더 컸습니다.
전날 셔틀을 타고 가서 체육관에서 숙박을 했는데, 샤워실, 화장실, 취침까지 전혀 거슬리는 것 없이 원만했습니다.
보통 대회들 가면 '머야? 안내된 거랑 다른데'하는게 한두개씩 있거나, CP를 다고 물이 없거나, 안내된 물품이나 식음료가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..
이번 대회는 그런게 전~~혀 없었습니다.
2회 대회라고 하기엔 완성도가 상당했다고 여겨지고, 앞으로 대회 규모가 커지는데 기대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.
그리고 다른 대회보다 다르게 누적상승고도가 높아 도전하고 싶은 욕구를 마구마구... ^^
멋진 대회로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.